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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짐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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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이의 미니멀 분투기단상 2020. 10. 16. 10:42
홍삼이의 미니멀 분투기 홍삼이는 새 옷을 사고 싶다. 홍삼이는 새 신발을 사고 싶다. 홍삼이는 새 안경을 맞추고 싶다. 홍삼이는 한약을 새로 짓고 싶다. 홍삼이는 파마를 하고 싶다. 홍삼이는 건강젤리를 사고 싶다 (ex,홍삼젤리, 석류젤리, 배도라지청젤리 등,,자꾸 광고를 보니 탐이 난다.) 통장이 미니멀 해졌으니 모든 소비를 보류한다. 이렇게 올해 하반기도 미니멀 라이프 성공! 이렇게 하다보면 서서히 마음이 비워진다. 그렇게 마음이 비워지는 것은 결국 소비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었던 것이고 여전히 불편하고 계속 필요를 느끼는 것은 그 때 가서 하면 된다. 소비를 줄이면 짐이 줄고 마음이 넓어진다. 소비를 미룬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없다. 또 미뤄야 하는 것. 홍삼이는 아이패드를 사 그림일기를 연재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