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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공휴일이 손에 꼽는다. 거의 없다시피 하니 신경쓰지 않고 살아간다. 나는 베트남에서 일하지만 거래처들이 한국에도 있기 때문에 항상 공휴일을 신경쓰지 못했다가 예상치 못한 일정 문제에 부딫히기도 한다. 우리 직원들은 맨날 나한테 한국 쉬는 날 물어본다. 인터넷에서 찾아서 말해줘도 다시 물어본다 ㅎㅎ 내년 공휴일도 여기 띄워두고 직원들한테 링크 보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