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어디까지 오를까

안녕하세요 홍삼이에요 

오늘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인해 이재용 부회장 경영이 본격화 되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거웠어요. 오늘 장마감 후 삼성전자 주식을 보면 0.33% 오른 60,400원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보다는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앞으로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은 차분히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삼이도 삼성전자 주주인데요, 소량만 보유한 상황이라 오르기 전에 홍삼이가 조금 더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10년간의 삼성전자 주식 그래프를 보면 이쁘게 꾸준히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실 수 잇어요. 2011년도에 13,000원이었으니 장기투자주의 대표주자일만 하죠? 홍삼이는 4월에 4만원대에 들어갔는데 그 때 조금 많이 들어갈 걸 조금 아쉽더라구요. 홍삼이는 개인적으로 오래 갖고 있을 만 한 종목이라고 생각해요. 장기적으로 보면 8만원까지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는 홍삼이의 생각이랍니다ㅎㅎ 

삼성전자 장투의 산증인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양향자 의원입니다.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그때부터 주식을 모아 삼성전자 주식을 35년간 보유햇던 분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하단에 관련 뉴스 링크 올려두었으니 한번 보세요. 양향자 의원이 삼성전자 주식 매도하면서 낸 세금만 3억입니다. 세금이 엄청나네요. 삼성전자 주식 2만7000주를 매도했으니 14억원대 규모입니다.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0265471

양향자, 삼성전자 주식 전량 매각

장투 말은 쉬운데 정말 어렵습니다. 잠깐 상황 어려워지면 이미 수익률 좋은 종목 익절로 매도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분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풍을 초반때 들어갔다가 쉽게 홀랑 나와버려서 좀 ...쩝 성급한 매도에 아쉬움을 품었었습니다 하핫.. 장투 생각하시는 분들, 주식은 파는 게 아니라고 다짐 또 다짐이 필요해요ㅎㅎ홍삼이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다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우는 4만원일 때 들어가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지요 :)  

홍삼이도 삼성전자의 성투를 기원하며 슬슬 핸드폰을 갤럭시로 바꿀까 합니다. 삼성 물건 하나라도 더 써야죠. 제 주변 분들은 대부분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영업하시는 분들인데 주로 삼성 갤럭시 노트를 쓰시더라구요. 저도 바이어와 미팅할 때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스크린이 큰 노트 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슬쩍 삼성전자 상품 영업 하고 마무리 합니다.ㅎㅎ 여러분들도 장투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