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무선이어폰 추천 Baseus W04 사용기
    제품리뷰 2020. 9. 29. 16:36
    반응형

    친구돈산 후기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업무 상 전화통화를 아주 자주 합니다. 

    통화를 하면서 노트북 엑셀파일이나 이미지 파일을 쓰고 메일을 읽을 일이 많아 통화시 이어폰을 자주 썼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랑 선 달린 이어폰을 함께 쓰자니 귀에서 엉켜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무선이어폰은 친구꺼 에어팟이나 버즈를 써봤더니 

    귓구멍이 너무 작아 쉽게 빠져서 떨어져 ' 아 나는 무선이어폰과 안맞는구나, 쉽게 분실하겠다' 는 생각에 

    무선 이어폰을 살 생각을 못하고 계속 유선 이어폰을 불편함을 감수하며 써 왔습니다.

    또한 폰과 보조배터리 충전도 귀찮아서 잘 못챙기는데 이어폰까지 어떻게 충전하겠어, 라는 생각에도 충전이 필요없는 유선 이어폰을 고집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Baseus 이어폰은 고무가 달려 있는 디자인도 아니고 헤드가 큰 편이고 콩나물 줄기 부분이 거치대를 해 줄 수 있는 것 같아서 마음 속에 품어오다가 제 생일 날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했습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첫 무선이어폰(스티커는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충전은 C type입니다. 

     

    헤드가 크고 고무타입이 아니라 귓구멍에 깊숙히 넣지 않아도 고정이 잘 됩니다.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75%남았네요.

     

    드디어 영접한 무선 이어폰입니다.

    그리고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하기와 같은 많은 장점들이 충전의 귀찮음을 느낄 틈도 없게 해주었죠. 

    1. 처음에 블루투스 등록을 해 두면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빼서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폰에 연결이 되더라구요. 

    2. 케이스 완충이 한시간 반 정도 걸리고 한 번 충전하면  5시간이나 사용 가능합니다. 

    3. 이어폰을 꽂고 있을 때 전화가 오면 손으로 이어폰 헤드를 톡톡 치면 전화 수신이 됩니다.

    4. 이어폰 착용 상태에서 마스크를 썼다 뺏다가 가능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5. 운동도 하고 점핑 잭 (팔벌려 높이 뛰기)를 해도 이어폰이 전혀 빠질 걱정이 없습니다.

    이어폰 헤드가 커서 귓바퀴 내부에 꼭 껴있는 느낌이라 뛰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유튜브 땅크부부 칼소폭 매운맛 영상을 무선이어폰을 끼고 운동도 하고 점핑 잭 (팔벌려 높이 뛰기)를 해도 이어폰이 전혀 빠질 걱정이 없습니다.

     

    저는 베트남에 살고 있어 친구가 호치민 Baseus매장을 직접 방문해 사다 주었는데 화이트 컬러는 하나밖에 안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인기가 많은 컬러를 겟 한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은 3만원 대로 구입했습니다. 

    인터넷 쇼핑에 검색해보니 해외구매 최저가가 23900원이네요. 

     

    결론은 저처럼 귓구멍이 작아 고무가 켜있는 디자인의 무선 이어폰은 귀에 고정이 안되고 빠지는 분들은 부담 없는 가격대로 시험삼아 Baseus 무선이어폰을 추천 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